Web Development

수업목표 서버-클라이언트 역할 이해 HTML. CSS 기초지식 이해, 부트스트랩 사용 Javascript 기초 문법 사용 01~03. HTML, CSS 기본 개념 네이버 웹페이지의 글을 수정했다. 웹서비스의 동작원리가 뭘까? 힌트1: 내 컴퓨터에서만 수정된다. 원리가 뭘까? 힌트2: 내가 보고 있는 웹페이지는 사실, 인터넷과 관련이 없다. 힌트3: 새로고침하면 원상복귀된다. 왜? 서버로 부터 새로 정보를 받아오기 때문이다. 브라우저의 역할: 서버에 요청한다 -> 받아와서 그려준다. html: 뼈대 css: 꾸미는 것(예: 컬러, 폰트사이즈 등을 지정하는 것) js: 클릭하면 이동하는 것, 움직이는 것 등 영화예매사이트에서 새로고침하지 않아도, 좌석이 실시간으로 보이는 것? 예쁘게 그리지않고, 데이터만 주..

html, css, js를 배우고있다. 입문은 노마드코더로 했는데, 좀더 세세하고 체계적인 강의를 찾아다니다가 유튜브에서 엘리님의 강의를 발견! 엘리님의 프론트엔드 입문 재생목록을 싹다 봤다. 마지막에 유튜브 클론코딩하는 프로젝트가 있길래 도전했다. 일단 완성본! 모바일 버전,제목이 길면 2줄정도만 보이도록 설정했다. 삼각형 버튼으로 토글한다. 모바일 기준으로 우선 만들고, 테블릿형태로 확장했다. 너비가 일정이상일 때, 가장 밑에 위치했던 추천영상리스트를 가로로 정렬되도록 재배치했다. 그리고 영상의 뒷배경을 검정색으로 지정하여 배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설정함. 이 프로젝트에 엄청난(?) 기술이 쓰인 건 아니지만, 보통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마주치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미리 폰..

원래 올해 초에 발급받았던 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컴퓨터강의를 들을생각이었다. 나는 코딩을 해본 경험이 있고, 짜여진 커리큘럼을 반강제로 따라가는것보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고,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이 잘맞는다. 그래서 국비학원을 많이 검색해보고 실망했다. 강의의 질이나 강사, 학생들의 낮은 의욕 등은 사실 국비학원의 시스템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서 내가 잘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수준이 천차만별인 학생들을 6개월이나 데리고 간다는 게.... 그런 그룹에 속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무리 의지가 있다한들,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어보였다. 그 그룹의 상위권이 된다고 하면 얄팍한 우월감이 들 것같기도 하고, 하위권이라면 그것나름대로도 힘..

밑에 완성샷이랑 보완점+깃허브 링크 있어욥 노마드코더 웹사이트에서 자바스크립트 초보자를 위한 강의를 찾았다. 저번 포스팅에도 썼지만, 그때는 강의를 완강했을 시점에 작성했다. 일단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려고 들었는데, 완성하고보니까 그냥 글, 사진만 띡 올라가있는 개허접한 사이트가 완성;; 차마 거슬려서 그냥 두고볼수가 없었다. 급하게 html, css 기초강의를 찾았다. 가능하면 노마드코더 사이트에서 듣고싶었지만, 무료강의가 없음 ㅠㅠ 유튜브 찾아보니 천사같은 갓개발자님의 기초강의가 있어서 열심히 봤다. "드림코딩 엘리" 님의 강의인데, 강의스타일이 엄~~~~~~~청나게 조근조근 차분하시고 굉장히 체계적이다. 심지어 프론트엔드 커리큘럼 정리해둔 노션도 있음 https://www.notion.so/277f2..

실시간 시계 실시간 위치, 날씨(API 사용) 사용자 이름, todo list받아서 브라우저에 저장 저장된 명언 랜덤으로 보여주기 저장된 배경사진 랜덤으로 보여주기 저의 코드가 궁금하시다면..? https://github.com/Hong-been/Momentum/tree/master Hong-been/Momentum JS project - Chrome app with Vanilla JS. Contribute to Hong-been/Momentum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자바스크립트 전혀 모르는 상태로 들었는데, 여태 자바로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용어나 브라우저, 웹 동작 등이 새로웠다. 문법도 자바와 비슷하고 객체지향적인 원리..

공대졸업자로서 코딩에 거부감이 있거나, 컴퓨터와 거리가 있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주로 c,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같은 로우단 개념을 접해왔기 때문에, 웹개발을 공부하기에 생소한 용어들이 많다. 컴퓨터공학 전공자가 아닌이상, 기본적인 코드관리와 git활용법도 모르고(혹은 익숙치않고),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에 대한 지식도 중구난방 어지럽다. CS공부는 단기간에 되는 일이 아니므로, 코딩테스트와 함께 꾸준히 해쳐나가야 할 과제이다.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혼자 공부해나가는데에 가장 큰 문제점은... 시험이 없다는 것이다. 난 인강을 들으면 무조건 99% 완강하는 편이다. 꾸준히 무언갈 계속해낼 관성을 만드는 일은 나에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한 번 공부한 강의를 다시 들춰보..